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 그누흐 (문단 편집) == Arcadia == [[파일:attachment/이즈 그누흐/izugnyouou06.jpg|height=500]] 다행히 살아남아 새로운 세계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며 카리에의 의지를 이어받아 세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전야에서의 기억을 되살려 리아프세이드를 막기 위해 움직인다. 먼저 레스 플레로마로 건너가 헌터 총장 레브 이시모를 만나 헌터가 되고, 최종적으로는 전야와는 달리 니즈와 한정임을 레스 플레로마의 탈주자 신분에서 벗어나게 한다. 1부에서는 [[반쪽의 기사]]를 처리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다. 한국으로 건너오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것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리움을 느껴 "돌아왔습니다."라는 말을 연신 반복하기도. 먼저 반쪽의 기사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했다가 그녀가 쥬세페하고 싸울 때 뒤치기를 시도, 평범한 여성의 삶을 살도록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반쪽의 기사가 계획하고 있던 클론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오리지널 얀화린이나 클론 윤시형하고 접촉하는 등 여러모로 돌아다닌다. 단, 이즈 본인은 클론 사건의 전말을 완전히 알지 못해 오리지널과 클론의 구분을 반대로 알고 있었다. 이즈 입장에서는 오리지널이든 클론이든 둘 다 지켜야 할 사람들이니 몰라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러던 중 리아프세이드로서의 활동을 개시하려던 클론 리아프세이드(클론 에리카)하고 결투, 위기에 빠지나 마음이 변한 쥬세페의 협력을 받아 그녀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단, 원래부터 쓰러뜨리려던 것은 아니었고 세계 멸망을 하지 않게 설득을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반쪽의 기사가 기억을 되찾고 클론 계획을 실행에 옮겨, 이즈는 클론 윤시형이 오리지널들을 죽이지 않도록 그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그로부터 얄다바오스의 검을 가져가나 얄다바오스의 검을 제어하지 못해 빼앗기고 결국 클론 윤시형이 오리지널들을 전부 죽이는 것을 막지 못하고 그에게 치명상을 입어 리타이어한다.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남아서 클론들의 신변을 확보해 바깥 세계로 돌려보낸 뒤 니즈에게 접촉, 클론들의 날개를 없앤다. 오리지널 윤시형 가족이 한국을 떠나기로 하자 클론 윤시형과 클론 수아의 경우 이즈의 지원으로 세계를 돌아다니게 된다. 마지막으로 쥬세페에게 패배해서 개심한 반쪽의 기사하고 파트너가 되어 본격적으로 리아프세이드를 막기 위해 레스 플레로마로 복귀함으로써 1부는 끝. 1부에서 원래 한국에 간 목적이었던 반쪽의 기사 처리는 최선의 결과를 넘어서 Best Of Best로 끝났지만 그 중간에 있었던 클론 에리카 설득의 실패나 최악의 결과는 면했어도 오리지널들이 학살당해버린 클론 사건, 원래부터 죽은 사람이긴 했지만 모처럼 설득에 성공해 아군이 되었는데 결국 죽어버린 쥬세페를 생각하면 이 때 이즈의 심정은 상당히 찹작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는 [[마이다스]]를 포섭하기 위해 찾으러 간 것으로 보이나, 결국 실패해 리아프세이드에게 빼앗겼다고. 2부에서는 플레로마를 조사하러 갔다가 쥬세페의 몸으로 되살아난 얄다바오스를 발견해 잠깐 격돌한 뒤, 레스 플레로마의 관계자들한테 자신이 알고 있던 세계의 진실들을 전달한다. 이에 증오는 악순환을 부를 뿐이라며 만약 세계가 멸망했어도 전야의 에시 아이스버그(세레스 크로우)처럼 복수를 하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런데 막상 복수의 주체인 에리세이드(윤시형)는 여기에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었다. 나중에 크로우도 이즈한테 이를 지적했다.] 이어 봉인하고 있던 세레스 크로우를 해방했으며, 그녀가 세계의 또 다른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이후 최종 세계수 결전 때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세계수를 파괴하기 위해서 반쪽의 기사로부터 얄다바오스의 검을 빌리고[* 얄다바오스의 검은 얄다바오스와 계약을 맺은 쥬세페나 반쪽의 기사가 아닌 사람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영혼을 걸어야만 한다.] 난입, 이후 크로우와 함께 리아프세이드와 대치하며 그녀로부터 뫼비우스의 시작에 대한 진실을 전해듣는다. 이에 흥분한 리아프세이드가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자, 이즈는 계획했던 대로 얄다바오스의 검을 사용하려 하는데 얄다바오스의 사념이 사용을 거부해 세계수 파괴에 실패, 소멸해 버리고 만다.[* 1부에서 클론 윤시형한테서 검을 다시 빼앗겼을 때도 그렇고, 이즈와 얄다바오스의 검의 상성은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괜히 검만 가져와서 반쪽의 기사는 맨몸으로 싸워 얄다바오스한테 약간 고전했다~~][* 폐기된 시나리오 초안에서는 얄다바오스의 검을 이용해 세계수를 공격하고 에리세이드가 되어 세계수와 함께 자폭하려 하나 반쪽의 기사의 구출로 인해 세계수를 파괴했어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는 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